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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개혁은 역대정부의 단골 아젠다가 되어왔다. 금융위기를 계기로 공무원과 공기업에 대한 고통분담의 요구는 한층 커졌다. 박근혜 정부에서는 공공기관 개혁 청사진을 마련하는 등 공공부문 혁신을 위해 고심했지만 공기업 부채 등은 압박 요소가 되었다. 김영란법 시행으로 공직사회의 내적 문화에는 큰 변화가 생겼다.
구분
주요내용
비고
정부출범(1948년)
11부 4처 3위원회
-
박정희 정부(1963년)
2원 13부 4처 12청
전두환 정부(1980년)
2원 16부 4처 13청
노동부, 체육부 신설
노태우 정부(1988년)
2원 16부 6처 15청
경찰청, 공보처 신설
김영삼 정부(1993년)
2원 14부 5처 14청
재정경제원, 건설교통부 신설
김대중 정부(1998년)
18부 4처 16청
재정경제원 기능 분산, 행정자치부·여성부 신설
노무현 정부(2003년)
18부 4처 18청
법제처, 국가보훈처를 장관급으로 격상
이명박 정부(2008년)
15부 2처 18청
부처통폐합
박근혜 정부(2013년)
17부 3처 17청
해양수산부, 미래창조과학부 신설, 경제부총리 부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