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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직 주한 미군이 1978년 경북 칠곡군 미군기지에 독성 물질인 ‘고엽제’를 대량 파묻었다고 주장하면서 파문이 확산되었다. 주한미군 측은 지난 1978년 캠프 캐롤에서 화학물질과 살충제, 제초제, 그리고 솔벤트 용액이 담긴 대량의 드럼통이 매립됐다는 기록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에 정부는 민관 합동조사단을 통해 고엽제 매립 추정지의 환경조사를 시행하기로 했다. 미군이 다량의 맹독성 물질을 의도적으로 매몰한 사실이 확인될 경우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되고 있다.
[주요 내용]
1. 주한 미군기지, 고엽제 매립 논란
2. 관련 쟁점 - 독성물질 매립사실 해명 불충분 - 독성물질 처리 방법 의혹 규명 - 다른 미군기지의 불법폐기 의혹 - 반미 정서 자극 우려 - 한미 주둔군지위협정(SOFA) 개정 주장
분량 : 3p
형식 :
작성시기 : 2011.5
Reference
국방부(http://www.mnd.go.kr) 주한미군(http://www.usfk.mil/) 캠프 캐롤 조사 결과 발표(국방부, ‘11.5.23) 화학물질 추가 매몰 의혹 제기(YTN, '11.5.24), [왜관 미군기지 고엽제 파문]고엽제 주성분 다이옥신 검출… 매립주장 뒷받침 ‘증거’(동아일보, ‘11.5.24), 고엽제 매립의혹 파문..SOFA 개정 논란(연합뉴스, ’11.5.24), 미군 발표에도 커져만 가는 ‘고엽제 4대 미스터리’ (해럴드경제, ‘11.5.24) 등 주요언론 보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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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미군기지 고엽제 대량 매립 논란
분량 : 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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