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1. 정치권, 비선실세 '최순실 특검’ 도입 합의
여야는 최근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씨에 대한 각종 의혹에 대한 국민적 우려를 씻기 위해 특검 도입을 합의했다. 1998년 특검제 도입 이후 12번째 특검이다.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이 '최순실 특검'을 도입하기로 결정하면서 박 대통령에 대한 수사가 이뤄질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으나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 화물연대 파업 논란
철도노조에 이어 화물연대도 정부의 화물운송시장 발전방안을 비판하며 약 4년 만에 전국적으로 운송 거부에 돌입했다가 집단 운송거부 열흘 만에 파업을 전격 철회했다.
3. 한일 군사정보협정 4년 만에 협상 재개
최근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 고조되면서 한일 양국은 지난 2012년 양국이 최종 문안에 합의해 서명까지 추진했으나 '밀실 처리' 논란으로 무산된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의 협상을 4년여 만에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북한의 핵과 미사일에 대한 정보 수집 채널을 다양화하겠다는 의도로 파악되나 이전과 마찬가지로 협정 체결을 두고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4. 中 유인우주선 발사 성공
중국이 지난 9월 실험용 우주 정거장 발사에 성공한 가운데 10월 들어 유인 우주정거장의 중요한 토대가 될 7번째 유인 우주선 ‘선저우 11호’를 발사했다. 선저우 11호는 발사 이후 우주 정거장 도킹도 성공해 향후 중국 정부는 우주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5. 삼성 갤노트7 리콜 사태
최근 삼성전자가 새롭게 출시했던 ‘갤럭시노트7’의 발화 현상이 잇따르면서 리콜 사태가 빚어졌으며 제품은 출시 2개월만에 단종되었다. 대량 리콜로 주가가 크게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에도 불구하고 국내 주식시장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의 주가는 계속 오르고 있으며, 3분기 영업이익도 5% 가량 증가했다. 갤노트7의 리콜 사태에도 당장 삼성의 시장지배력은 도전받지 않았지만, 삼성 브랜드 이미지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6. 2016년 노벨상 수상자 발표
노벨상(Nobel Prize)은 다이너마이트의 발명가였던 스웨덴의 알프레드 노벨의 유언에 따라 인류의 문명 발달에 학문적으로 기여한 사람에게 물리학, 화학, 생리의학상, 문학, 경제학, 평화 부문 등 6개 분야에서 수여된다. 경제학상은 1969년부터 스웨덴은행에 의해 제정되었고 나머지 5개 상은 1901년부터 수여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2000년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 평화상을 받으며 노벨상과 첫 연을 맺었으나 그 후로 수상자가 전무한 상황이다.
|
아젠다넷 추천레포트 
가 격 : 
(PDF) 
책소개
(주)아젠다리서치그룹이 아젠다넷을 통하여 제공하는 컨텐츠(지식레포트 등)의 저작권은 (주)아젠다리서치그룹의 소유이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아래아한글
아크로뱃 리더
MS 파워포인트